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TrailQuest 길을 따라 흔적을 따라 정보를 모아서

[if i go...여행일정 짜보기] 북유럽 가고 싶은 도시 1위 덴마크 코펜하겐

by TravelQuest 2023. 8. 29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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덴마크의 수도

▧   코펜하겐   

코펜하겐은 완벽한 디자인, 자전거 친화적인 거리, 역사적인 티볼리 정원으로 유명합니다.

이 도시에는 유명한 인어공주 동상과 다채로운 니하운(Nyhavn) 해안가가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.

서울에서 코펜하겐까지 직항편은 대략적인 비행 시간이 약 10시간 ~ 12시간 정도이지만 두 위치를 오가는 대부분의 항공편은 한 번 이상의 경유가 포함되며 항공권을 검색해보니 19시간 ~ 30시간까지도 뜨네요.

 

덴마크 언어와 기후

덴마크의 공식 언어는 덴마크어이지만,

도시 지역과 젊은 세대 사이에서는 영어가 널리 사용되기 때문에 영어로 의사소통하는 데 아무런 문제가 없을 것입니다. 

덴마크는 온대 해양성 기후를 가지고 있어 기온이 온화하고 선선하며 습도가 상대적으로 높습니다. 

기후는 일년 내내 다양할 수 있습니다.

 

덴마크의 계절

▧ 봄(3월~5월)

덴마크의 봄은 점차 따뜻해지는 기온과 꽃이 만발한 풍경으로 인해 꽤 쾌적할 수 있습니다. 

평균 기온은 3월 약 5°C에서 5월 15°C입니다.

 

▧ 여름(6월~8월)

여름은 관광 성수기입니다.

날씨는 일반적으로 따뜻하고 편안하며,

평균 기온은 18°C에서 25°C사이입니다. 하지만 가끔 내리는 소나기에 대비하셔야 해요.

 

▧ 가을(9월~11월)

가을에는 기온이 낮아지고 강수량이 더 자주 발생합니다.

특히 9월은 날씨가 쾌적하고 단풍이 아름답기 때문에 방문하기 좋은 시기입니다.

 

▧ 겨울(12월~2월)

덴마크의 겨울은 춥고 습하며 평균 기온은 약 0°C~4°C입니다.

일광이 거의 없는 시간으로 일년 중 가장 어두운 시기이기도 합니다.

관광이 가장 인기 있는 시기는 아니지만 크리스마스 시즌은 축제 시장과 조명으로 그 자체의 매력을 선사합니다.

 

덴마크 여행하기 좋은 달

성수기(6월~8월)

쾌적한 여름 날씨로 인해 관광 성수기입니다. 야외 활동, 도시 탐험, 축제 즐기기에 좋은 시기입니다.


성수기(5월과 9월)

이 달은 여름 성수기에 비해 날씨가 온화하고 인파가 적으며 숙박 가격이 저렴합니다. 5월은 특히 봄 꽃이 아름답습니다.


비수기(10월~4월)

추운 날씨와 짧은 낮 시간으로 인해 비수기입니다.

지만 문화 체험과 실내 명소를 즐기고,

덴마크 휘게(아늑함)를 경험하고 싶다면 겨울철에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.


저는 4월에 한 번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! 

추운 것도 더운 것도 싫고 우리나라에서도 딱 좋은 계절 4월 ^^ 

가고 싶은 마음 누르며 

간단한 일주일 여행 일정을 준비해보려 합니다. 


1일차: 코펜하겐 도착
- 코펜하겐에 도착해서 체크인
- Nyhavn 수변 지역을 산책하며 다채로운 건물과 운하 전망을 즐깁니다.
- 근처의 아말리엔보리 궁전을 탐험하고 경비원의 교대식도 감상해야 한다고 하네요. 


2일차: 역사적인 코펜하겐
- 상징적인 인어상 방문으로 하루를 시작합니다. 
- 로젠보르 성과 아름다운 정원을 탐험해 보세요.
- 쇼핑과 식사를 위해 유럽에서 가장 긴 보행자 거리 중 하나인 Strøget의 역사적인 거리를 걸어보세요.
- 크리스티안스보르 궁전을 방문하고 파노라마 도시 전경을 보기 위해 타워에 오를 수도 있습니다.

3일차: 모던 코펜하겐
- 현대 건축의 걸작인 인상적인 Grundtvig's Church를 방문해 보세요.
- 다양한 문화 현장과 힙스터 분위기로 유명한 Nørrebro의 초절정 지역을 탐험해 보십시오.
- 창의적이고 대안적인 분위기를 가진 독특한 자치 지역인 프리타운 크리스타니아를 발견하세요.

4일차: 박물관 및 문화
- 덴마크의 역사와 문화에 대해 배우기 위해 덴마크 국립 박물관을 탐험해 보세요.
- 도시의 또 다른 환상적인 파노라마 뷰를 보려면 라운드 타워(룬데토른)를 방문하십시오.
- 다양한 컬렉션이 있는 미술관인 Ny Carlsberg Glyptotek에서 오후를 보내십시오.

5일차: 프레데릭스보르 성과 크론보르 성으로의 당일 여행
- 코펜하겐 북쪽 힐레뢰드에 위치한 멋진 프레데릭스보르 성으로 당일 여행을 떠나십시오.
- 셰익스피어의 햄릿에 나오는 "엘시노어"로 유명한 헬싱외르에 있는 크론보르 성으로 계속 가십시오.

6일차: 티볼리 가든스와 음식 어드벤처
- 독특한 매력을 지닌 놀이공원인 마법의 티볼리 가든에서 아침을 보내십시오.
- 맛있는 덴마크 점심을 즐기세요.
- 오후에는 고급 식품 시장인 토르베알레른을 탐험하고 지역의 진미를 맛보세요.
- 다른 관점에서 그 도시를 보기 위해 운하 크루즈를 타는 것을 고려해 보세요.

7일차: 현대미술과 작별
- 인상적인 컬렉션과 아름다운 해안 배경으로 유명한 루이지애나 현대 미술관을 방문해 보세요.
- 최신 유행의 레스토랑과 나이트 라이프로 유명한 미트패킹 지구(쾨드비엔)를 탐험하며 마지막 저녁 시간을 보내십시오.

 

 


마음 같아서는 코펜하겐 한 달 살이 정도는 해보고 싶지만 가고싶은 마음을 이렇게 글을 쓰며 달래봅니다 ^^ 

언젠가 떠날 수 있게 될 그 날까지 ! 열심히 가고 싶은 나라들에 대해 써볼께요. 

감사합니다.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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